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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샐러드(cobb salad) / 콩이 & 마로 / 광교 아브뉴프랑 948키친 & 커피미학(珈琲美學) 2016년 1월 1일 조용히 지나갈 것만 같았던 새해첫날... 갑자기 가은이네 저녁먹으러 와서 콥샐러드도 간만에 집에서 만들어 먹고~~~ 콩이도 델꼬왔다....ㅋㅋ 예전엔 데려오면 바로 방에 넣어뒀는데... 그러면 침대밑에 들어가 꼼짝않고 있으니 이번엔 거실에 놔두고 마로랑 놀라고~~~ 마로는 콩이에게 적대감없이 호기심을 보이며 들이대는데... 콩이는 싫은가보다... 하악하악.. 콩무룩.....; 심기가 아주 불편해보이는 콩이... 벗어나고 싶나봐....ㅋ 어제 또 광교 아브뉴프랑으로 외식 나들이~~~ 정말 오랜만인 948키친. 2014년엔 여러번 갔었는데... 작년엔 한번 갔었나?? 아님 한번도 안간거 같기도... 하여튼 꽤 오랜만.. 고기랑 야채 웬만큼 먹고나서... 우린 칼국수랑 죽을 안끓여먹으니까.. 2016. 1. 4.
2016년1월 3일 GMP 굿모닝팝스 질문사연들 FFTA 20160103 굿모닝팝스 질문사연들~ GMP FFTA (Feel Free To Ask) 1. Happy New Year 말고 식상하지 않은 새해인사 The best of luck to you in the new year. 2. 말이야 쉽지. Easier said than done. 3. 승객을 가족처럼 대하겠습니다. I'll treat the passengers like family. 4. promise와 appointment의 차이 누구와 만나기로 한 약속이 있다고 쓸때... appointment I have an appointment with my freind. ~하겠다는 약속... promise I promised him to do that. I promised to keep my appointm.. 2016. 1. 4.
판교맛집 플랩잭 팬트리(Flapjack pantry) / 코알라커피앤브레드(KOALA COFFEE & BREAD) 2015년 12월 31일 급 서판교행~ 한번 가려고 맘먹고 있었던 플랩잭 팬트리(Flapjack pantry)에서^^ 필리플랩잭(Philly Flapjack)이랑 플랩잭 버거(Flapjack Burger) 주문했었는데... 사실 이것만으로 세명이서 충분히 먹을 정도이나 샐러드가 필요할 듯해서 스프링 샐러드(Spring Salad) 추가 주문했지요~ 판교 플랩잭 펜트리..자그마한 가게의 소박한 분위기네요~ 아메리카노 두잔도... 스프링 샐러드.. 필리플랩잭... 근데 비주얼이 팬케익이랑 영 안어울리는 듯하군요. BBQ Flapjack이나 Chill Flapjack을 시켰어야 했나봐....ㅋ 필리플랩잭은 야채도 많이 들었갔고 꼭 집에서 만든 음식 같은 맛이군요~ 같이 나온 팬케익은 도톰하니... 근데 넘 맛.. 2016. 1. 3.
1월 그랜드인터넷면세점 적립금&할인쿠폰 / 설연휴 해외여행 똑똑한 면세점 쇼핑으로 더 즐겁게*^^* 2016년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그나저나 신정 황금연휴인데 해외여행 계획하신 분들도 많을 듯합니다... 또 해외여행에 빠질 수 없는 면세쇼핑^^ 1월 면세점 할인쿠폰 / 1월 면세점 적립금도 꼭 체크하세요~~~ 알뜰한 인터넷 면세 쇼핑정보:) 2016년 1월 그랜드인터넷면세점에선 최대 220,000원 적립금 & 17%쿠폰 + 더블쿠폰 혜택을 드린다는... 1월 면세점 적립금 모아모아^^ 새해 첫달의 그랜드인터넷면세점 적립금 혜택이 짱짱하군요~ㅎ 적립금에 쿠폰도 다운받아 2배의 혜택을 즐기시길... 1월 적립금 혜택을 최대로 누리리면 2016년 새해맞이 이벤트 열심히 참여해야겠죠~~~ㅋㅋ 2016년 새해 매일 룰렛이벤트 참여하시어 1만원 적립금의 행운을 모두 받아가시공.. 2016. 1. 2.
파미에스테이션 부다스밸리(BUDDHA'S BELLY) / 파미에스트리트 피카(FIKA) 레드벨벳케익&바질스웨디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연말 친구들 모임. 하지만 어제 고속터미널 도착해서 가는 도중에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일도 있었고...; 떠올리기만 해도 끔찍하다- 액땜한셈 치자고....ㅋ 하여튼 파미에스테이션 젤 먼저 도착한 친구는 부다스밸리에서 진동벨을 받아놓고 기다림^^ 근데 난 부다스밸리 딱 들어서는 순간 뭔가 답답하고 어수선함이... 이런 음식을 즐길만한 분위기가 아닌 듯했다. 스푼이랑 포크... 고놈들 참 묵직하게 생겼네~ Pad Thai (11.0) 팟타이가 먼저... 생숙주가 곁들여 나오길래 바로 면이랑 쓱쓱비비고 레몬즙도 쫘-악 짜주고 면이 너무 많이 삶긴 듯... Poo Nim Pad Pong Garee (33.0) 보통 뿌팟봉커리라 부르는... 부다스밸리에선 뿌팟뽕커리에 공기밥이 같이 나오더군요.. 2015.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