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샐러드(cobb salad) / 콩이 & 마로 / 광교 아브뉴프랑 948키친 & 커피미학(珈琲美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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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맛♡

콥샐러드(cobb salad) / 콩이 & 마로 / 광교 아브뉴프랑 948키친 & 커피미학(珈琲美學)

by ppoda 2016. 1. 4.

2016년 1월 1일 조용히 지나갈 것만 같았던 새해첫날...

 

 

 

갑자기 가은이네 저녁먹으러 와서 콥샐러드도 간만에 집에서 만들어 먹고~~~

 

 

 

 

 

콩이도 델꼬왔다....ㅋㅋ

 

예전엔 데려오면 바로 방에 넣어뒀는데... 그러면 침대밑에 들어가 꼼짝않고 있으니

 

이번엔 거실에 놔두고 마로랑 놀라고~~~ 

 

 

 

 

 

마로는 콩이에게 적대감없이 호기심을 보이며 들이대는데...

 

 

 

 

 

콩이는 싫은가보다... 하악하악..

 

 

 

 

 

콩무룩.....;

 

 

 

 

 

심기가 아주 불편해보이는 콩이...

 

벗어나고 싶나봐....ㅋ

 

 

 

어제 또 광교 아브뉴프랑으로 외식 나들이~~~

 

정말 오랜만인 948키친.

 

 

2014년엔 여러번 갔었는데... 작년엔 한번 갔었나?? 아님 한번도 안간거 같기도...

 

하여튼 꽤 오랜만..

 

 

 

 

 

 

 

 

 

고기랑 야채 웬만큼 먹고나서...

 

우린 칼국수랑 죽을 안끓여먹으니까 방울토마토나 데쳐먹구요~~~ㅋ

 

 

 

 

 

골뱅이쫄면은 참기름맛이 무지 강함...

 

948키친에서 첨 맛보는 제육볶음.... 그럭저럭 밥이랑 먹을 만 하군요~

 

 

 

 

 

단호박샐러드는 첫 입맛에 좀 밍밍한 거 같았는데

 

단호박이 듬뿍 들어갔고... 달지 않고 담백하게 만들어 괜찮은 거 같아요~

 

 

 

 

 

무생채랑 어린잎채소 올리고 참기름 둘러 비빔밥도 만들어 먹구요...

 

 

 

 

 

요 브로콜리 생크림 떡볶이

 

크림맛이 라이트해서 괜찮네요~~~

 

애슐리 까르보나라 떡볶이보다 나은 거 같은...

 

 

948키친도 여기저기 매장 다녀봤는데 갠적으론 분당 서현점 음식이 더 낫다는...

 

 

 

 

 

948키친에선 오렌지 두조각으로 디저트는 끝내고

 

커피미학(珈琲美學)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지난 번 방문 때

 

커피맛도 좋고 분위기도 괜찮았음...

 

 

 

 

 

이번엔 아메리카노와 우유 질소아이스크림(카스테라와 세트), 스콘 주문!

 

 

 

 

 

나 커피 안마시지만...

 

커피미학 아메리카노 한두모금 맛보니 깔끔하고 조으네요^^ 

 

 

 

 

 

스콘은 요렇게 접시에 담아 귤쨈(?)을 곁들여 서빙해주네요^^

 

 

 

 

 

우유 질소아이스크림 하나도 안달고 라이트한 맛...

 

우유의 고소한 맛이*^^*

 

 

 

 

 

어제로 종료된 아브뉴프랑 사은품 이벤트.

 

생각도 안하고 있던터라 안받고 갈수도 있었는데

 

주차장 내려 갔다가 한바퀴 더 둘러보고 가자면서 올라왔다가 행사장 발견...ㅋㅋ

 

 

5만원 이상 구매시 증정하던 수면양말 대신 감자칼과 과도 세트, 북엔드로 교체 증정하더군요.

 

두가지 중에 칼세트를 선택!

 

지르코늄 소재라 쓸만한 거 같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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