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트란쉐리에 올초까지만 해도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뜸하다는...
한곳만 집중할 이윤 없자뇽ㅎㅎ
간만에 들른 정자동 곤트란쉐리에에서
이번엔 커다란 빵덩이는 말고...
단촐하게 통밀빵, 미니 브리오슈, 단팥빵 하나씩만~
요 통밀빵은 전에도 몇번 먹었었지만...
참 괜찮은 듯~~~
이번엔 커팅안해오고 그대로 뜯어 버터 발라먹었는데 참 꼬습다ㅎ
식빵도 그렇고 요런 스타일의 빵도... 반듯반듯하게 잘라 먹는 거 보단 뜯어먹는 게 훨 맛나다는~~~^^*
우박설탕 콕콕 미니 브리오슈는 첨 사봤는데...
맛은 큰 브리오슈 먹던 거랑 비슷하니 조아~~~
단팥빵은 중간에 알밤하나 박혀있고...
또 펜넬씨 같은 게 딱 세개 올려져 있다.
그리 달지 않고 가볍게 먹기 좋은 단팥빵이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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