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먹고 싶을때 가는 곳~분당 구미동 시골보쌈&감자옹심이 / 삽살이같은 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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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맛♡

보쌈먹고 싶을때 가는 곳~분당 구미동 시골보쌈&감자옹심이 / 삽살이같은 마로:)

by ppoda 2015. 11. 12.

분당 구미동 시골보쌈&감자옹심이...

 

 

저녁에 보쌈먹으러 간 날입니다~

 

 

 

우리가 한 식당을 자주 들락거리는 스타일은 아닌데

 

요기는 보쌈먹으면 무난하겠다 싶을 때 종종 들른 곳이라

 

꽤 많이 간 편이에요^^

 

 

 

 

 

 

 

 

 

시골보쌈 2인 정식~

 

 

 

 

 

 

 

 

 

 

예전엔 어떤 고기로 달라 말안했더니...

 

두번정도 넘 뻣뻣한 고기가 나와 실망한 적이 있는데

 

 

 

이제는 주문할 때면 기름기 없고 부드러운 고기로 달라고 주문하니

 

요렇게 기름기없이 보들보들 담백한 고기로 갖다 줌.

 

 

 

일행 중에 기름진 고기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반 주문하기!

 

 

 

 

 

 

 

 

 

 

반찬구성이 좀 바뀐 듯...

 

 

감자만두도 갖다주고~~~

 

 

 

 

 

 

 

 

 

 

부드럽게 익은 계란찜도~

 

 

 

 

 

 

 

 

 

 

감자옹심이도 하나 주문하구요~~~

 

요기 감자옹심이도 무난하게 맛남^^*

 

 

 

 

 

날씨가 확 맑지도 않는 것이..

 

 

요 며칠간은 오후만 되면 날씨가 왜이리 구물구물.

 

 

꿀꿀하당-

 

 

 

 

 

 

 

 

그나저나

 

마로 너의 정체는 말티즈 아닌 삽살이?

 

 

털을 한참 길렀더니 요모냥ㅋ

 

 

그래도 이 언냐가 맨날 빗질해주니 풍성한 털이 뭉치지도 않고 복실하게 자라징~~~ㅎ

 

 

근데 너 내일 미용예약됐셤!

 

 

좀 마니 허전할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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