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간간히 내리는 날씨였지만...
광교 아브뉴프랑으로 나들이~~~
첨엔 바나나립에서 쌀국수 먹을 계획이었지만
밖에서 메뉴보니까
쌀국수 종류는 딱 한개.
왠지 취향이 아닐 거 같아 그냥 칠보면옥에서 따끈따끈한 거 먹기로...
우리 갈비탕2, 칠보 국밥1 주문.
먼저 육수 한잔씩 주네요.
감칠맛도는 육수얍^^
갈비 6개정도 들어갔구...
고기 부드럽게 잘 삶아진 듯~
국물도 기름기가 거의 다 제거되어 먹기 좋네요~~~
칠보국밥은
기대했던 스타일이 아님.
고기도 머릿고기인지 냄새가 많이 남ㅜ
우린 소고기무국 같은 국밥인 줄 알았는데....
어쨌든 요건 우리 스타일이 아님.
디저트는 아티제에서...
입구들어가니 기다랗게 뻗은 인테리어 스타일이 시원스럽고 좋네요^^
디저트는 케익보단 단품 빵으로~~~
소보루슈는 참 간만에 먹는당~
뺑오쇼콜라... 초콜릿이 달지 않아 부담없궁.
아티제 나와서 롤링핀에 한번 들어가봤는데...
빵서랍 같은데다 넣어둔 건강빵들~~~
깔끔하니 참 맘에 드네욧*^^*
퀴노아 슬로우 사갈까 하다가
집에 사둔 건강빵들이 많아...
담에 사서 바로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에 패스-
광교 아브뉴프랑에 지금 막 오픈한 봉마르켓(Bon Mercat)~
지난 주초에도 오픈 전이었는데...
입구 쪽 요렇게만 보면 부띠크 같다는....
해산물 모듬이 보이네욥.
봉마르켓 가격은
랍스터 무한리필은 100유로
랍스터 코스요리는 50유로
오픈 초기에 가야 지대로일거 같은데...
광교 아브뉴프랑 신상맛집 봉마르켓 조만간 한번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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