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경기점 중식 #버거킹 신메뉴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 후기
어제는 신세계경기점 중식당 휘닉스가든에서 식사를^^
4명이서 휘닉스 스페셜세트 2인과 전복영양볶음밥과 해물잡탕밥 주문했습니다.
스페셜세트 메뉴로 류산슬과 북경식탕수육
그리고
식사로는 짬뽕과 볶음밥을 선택했구요~
먼저 계절샐러드가 나왔군요.
이어 북경식탕수육~
많이 달지 않은 스타일이네요.
2인 세트메뉴치고 양도 많은 편이에요.
군만두는 1인 2개씩이라 4개가...
그래서 우린 하나씩 먹고~~~
난 전복영양볶음밥^^
걸죽한 게살스프도 함께 나오네요.
전복하나를 썰어넣은 듯하고
날치알도 들어갔다는...
근데 좀 느끼하긴해.
해물잡탕밥도 요렇게~~~
스페셜세트메뉴인 류산슬도~~~
강냉이가 먹는다던 짬뽕,,,
그러나 나중엔 볶음밥 먹겠단다...ㅋ
요 볶음밥도 재료가 실하게 들어간 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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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경기점에서 쇼핑도 끝내고
우린 다른 볼일로 광교아브뉴프랑으로 이동~~~
어쩌다보니 버거킹으로 가게됐다는...
버거킹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
내가 먹은 건 아니지만.... 먹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참 별로라고...
빵도 브리오쉬번 선택했다는데 생각했던 스타일이 아니네요.
빵도 내스타일 아니지만 역시 소스가 이렇게 흐르는 버거는X.
너겟킹 10조각도 사고~~~
이것도 그닥...
한조각 맛보고 남은 건 집에서 다시 오븐에 구워 간식으로 먹으니
그나마 좀 낫네요.
스윗포테이토는
단호박고구마로 만든 거 같은데....
바삭한 고구마 튀김이 아닌 넘 힘없고 눅눅한 느낌의 튀김이라 실망스런..;;
이거 먹느니 그냥 감자튀김을 먹겠어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버거킹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몇년 전부턴 영 입맛에 안맞네요.
몇년만에 먹어보는 버거킹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내 스타일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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