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중식당 치앤차이 지난 달 초 첫 방문이후 두번째 방문입니다.
이러한 안내문구도 보이고...
메뉴판도 새롭게 정비했더군요.
첫 방문 때는 오픈한지 며칠 안돼서 업체정보도 없고 블로그 후기도 없던 상태였는데
블로그 후기도 내가 젤 처음 올렸음ㅋㅋ
지금 치앤차이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손님들 꽤 많더군요.
우린 지난 번에 젤 맛나게 먹었던 어향 소스의 가지 새우살 요리 이번에 또...
그리고 탕수육, 잡채밥, 새우볶음밥 주문했어요.
반찬으로 나온 튀긴 땅콩은 오늘 더 맛있네요.
자꾸만 손이 가~~~
탕수육도 바삭~고기도 실한게 좋구요~
소스도 많이 달지 않고 맛나네요.
어향소스 가지 새우살요리는
지난번과 비교하니 소스가 더 진해지고
가지랑 새우살 식감이 전만큼은 못해서 좀 아쉬웠어요.
잡채밥은 재료가 센불에 잘 볶여 불맛이 느껴지고 그리 느끼하지 않아 좋구요~
곱배기로 나온 새우볶음밥도 푸짐:)
이런거 올리면 좀 역겨우려나?ㅋㅋ
오늘 치앤차이에서 먹은 음식들 클리어 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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