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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몽몽15

강아지 닭가슴살 육포 만들기 며칠 전 마로를 위한 닭가슴살 육포를 만들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처음 만들 때는 건조기로.... 두번째는 전기밥솥으로 만들어봤어요. 이번엔 다시 돌아와서 건조기로~ 남아있던 200g씩 포장된 닭가슴살 두봉지로 만들어서 아주 적은 양. 닭가슴살 덩어리를 식초물에 30분이상 담근 다음 다시 잘 씻어... 약 5mm 두께로 썰었습니다. 썰 때 고기결 방향에 직각으로 썰면 씹어먹기 좋아욧~ㅎ 물이 빠진 닭가슴살을 건조기에 올려 놓기. 마로가 노령견이라 너무 딱딱하게 건조되면 먹기 곤란함. 70도에서 30분 .... 65도에서 5시간 30분 건조. 총 6시간 건조했습니다. 그렇게 해도 생각보다 바싹 말랐당. 작은 조각으로 뜯어 주니 마로 잘 씹어먹네요^^ 시중에 판매하는 강아지 육포는 수제육포라도 글리세린.. 2015. 4. 22.
강아지 원목 도기식기(밥그릇)♡맘에 들었어:) 얼마 전에 우리집 강쥐 마로를 위한 원목식기를 마련~ 디자인 군더더기 없이 참 깔끔하죠~ 실내인테리어까지 고려한 강아지 밥그릇이얌~ㅋ 나무결이 살아있닷. 방수코팅도 OK! 거기다 식기자체가 도자기라 더 맘에 들어요~~~ 스텐밥그릇은 싫어-싫어- 여주장인이 만들었다는 도자기 그릇이에욤~ㅋㅋ 그릇이 얼마나 튼실한지~~~~~ 높이도 12cm로 딱 조앗^^ 털뚱땡이 마로 잘 먹넹~~~ㅎ 미용하면 홀쭉한데 털 많이 자라면 굴러댕긴다~ :) 2015. 4. 20.
강아지껌 그리니스티니 & 덴티페어리 강아지 치아 건강을 생각한다면! 울 마로한테 최근까지 덴티페어리 껌을 사줬는데... 얼마 전에 인터넷 검색하다 그리니스 티니 보고서 요거 함 먹여볼까 싶어 구매했답니다~ 어릴 때부터 이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썼더라면 좋았을텐데.... 만14세가 지난 울강아지가 다른 건 넘넘 건강한데... 딱 한가지! 치아가 안좋다는 점... 치아 상태가 안좋아지기 시작하면서는 질긴 껌은 먹지도 못하더라구요~ 이가 아프니까 손도 못대게 하니 양치질도 당연 못시키기구요.... 그때부터 요런 껌들을 사서 먹였어야 했는데... 넘 무심했던거죠ㅜ 덴탈츄같은 거 먹여봐도 별 소용이 없기도...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건 작년에 차에 태우고 나가서 바깥 볕에서 치아를 보니 넘 지저분해서....ㅋㅋ 대책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죠... .. 201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