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에스테이션 와라쿠샤샤 샤브샤브 / 카페 더블해피니스 (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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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맛♡

파미에스테이션 와라쿠샤샤 샤브샤브 / 카페 더블해피니스 (囍)

by ppoda 2016. 5. 1.

친구들 모임...

파미에스테이션 와라쿠샤샤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개인 인덕션에 끓여먹는 한우샤브샤브.

 

 

 

일본3대 우동은 사누끼 우동, 이나니와 우동, 미즈사와 우동이지요.

요기 와라쿠샤샤에선 미즈사와 우동을 맛볼 수 있다는~

 

 

  

 

접시에 담긴 고기 반이 1인분이에요.

 

 

 

 

언뜻 보기엔 별로 많지 않는 양의 야채지만 알고보면 상당히 많은 양...

 

 

 

다시는 우엉 우려서...@@

꾸미지 않은 맛! 자연다시!라는데 사실 좀 많이 밍밍하긴 했어요.

 

 

 

평소에 샤브샤브 먹어도 소스 없이 먹는 편인데...

요기선 파송송들어간 간장을 안찍어 먹을 수 없음.

 

 

 

야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할 수도 있을거라는....ㅋ

밍밍하기까지 해서...

그래도 야채덕후는 안 남기고 다 먹었지만요ㅎㅎ

 

 

 

유부초밥은 1인당 한개씩.

 

 

 

요 유부초밥 맛있더라구요~

 

 

 

면도 요렇게 나옵니다.

넙적한 면이라 맛있을 듯^^

 

 

 

마지막으로 면까지 요렇게 끓여먹고 마무으리!

야채를 많이 먹어서 배는 부른데... 그래도 요거 먹고는 나중에 에너지 후달릴 듯ㅋㅋ

 

와라쿠샤샤 샤브샤브 1인  \18.0

 

 

 

 

디저트 카페는 어디로 갈까 올라갔다 내려갔다 왔다갔다하다가

결국 카페 더블해피니스(Cafe Double Happiness)로 드감.

 

 

 

와플엔 아이스크림, 생크림... 토핑엔 젤리, 베리류 등이..

 

 

 

 

난 무난하게 페퍼민트 티로!

과일청들어간 티는 제외하고

무카페인 티는 페퍼민트 밖에 없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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