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닭발곰탕1 강아지 관절염 우슬닭발젤리/우슬닭발묵/우계묵♡ 노령견인 마로... 요즘 들어 다리가 저린 지 앞다리를 절뚝거릴 때가 많다. 관절염인가..... 엄마가 우슬닭발 만들어 드셨는데.. 마로를 위해 조금 남겨뒀다. 첨에 미지근하게 식힌 우슬닭발 국물을 사료에 섞어 줬더니 입주변이 넘 지저분해짐. 단모종이면 별 개의치 않겠지만... 그래서 냉장실에 넣어둔 우슬닭발을 먹을 때마다 조금씩 덜어서 전자렌지에 돌려 덥힌 다음 식혀 우슬닭발젤리로 만들어 주기! 냉장고에 넣어둔 우슬닭발도 당연히 젤리 상태로 굳어 있지만... 며칠동안 냉장보관하던 거라 그냥 그 상태의 젤리를 주기엔 뭔가 찜찜하니까;; 식어서 굳은 우슬닭발젤리~~~ 그릇을 톡톡 두드려보면 탄력이 장난아님ㅋㅋ 기름기 다 걷어낸거라 그 자체로 콜라겐 단백질 덩어리얍! 요렇게 봐야 젤리인 거 같아 보이징~~~.. 2015.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