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랑 콩이랑1 콥샐러드(cobb salad) / 콩이 & 마로 / 광교 아브뉴프랑 948키친 & 커피미학(珈琲美學) 2016년 1월 1일 조용히 지나갈 것만 같았던 새해첫날... 갑자기 가은이네 저녁먹으러 와서 콥샐러드도 간만에 집에서 만들어 먹고~~~ 콩이도 델꼬왔다....ㅋㅋ 예전엔 데려오면 바로 방에 넣어뒀는데... 그러면 침대밑에 들어가 꼼짝않고 있으니 이번엔 거실에 놔두고 마로랑 놀라고~~~ 마로는 콩이에게 적대감없이 호기심을 보이며 들이대는데... 콩이는 싫은가보다... 하악하악.. 콩무룩.....; 심기가 아주 불편해보이는 콩이... 벗어나고 싶나봐....ㅋ 어제 또 광교 아브뉴프랑으로 외식 나들이~~~ 정말 오랜만인 948키친. 2014년엔 여러번 갔었는데... 작년엔 한번 갔었나?? 아님 한번도 안간거 같기도... 하여튼 꽤 오랜만.. 고기랑 야채 웬만큼 먹고나서... 우린 칼국수랑 죽을 안끓여먹으니까.. 2016.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