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발랄 콩이1 콩이 입양 47일째(8.04) 똥꼬발랄하게~~~ 콩이가 그새 참 많이 컸어요~ 사람있는데서 노는 거 좋아하고^^ 방석하나 깔고 장난감 놔두면 잘노는 콩이~~~ 거실에 앉아서 콩이 노는 모습 보는 재미가 쏠쏠~~~ 얼마전까진 고양이 인형 무서워하더니 이젠 지가 더 크다고 아주 씨름하고 난리ㅋㅋ 실컷 씨름하며 놀다가... 이거 정말 인형따라 누운걸까요??? 각도까지 거의 일치ㅋㅋㅋ 똥꼬발랄한 콩이의 신나는 하루였어요^^* 골골골골골~~~♬ 2015.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