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라스트리트 송추가마골 갈비탕 냠~

#판교 라스트리트 맛집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봐요..
어제 오늘 수시로 비가 퍼붓네요.

어제는 판교 라스트리트에서 점심식사했어요.

송추가마골에서 각자 스타일의 갈비탕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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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가마골에는 갈비탕종류가 7가지네요.
뼈없는, 뚝배기, 황태, 육개장, 왕, 얼큰낙지, 도가니갈비탕...

우린 이 중에서 뼈없는 갈비탕, 뚝배기​​갈비탕, 황태갈비탕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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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배추, 무김치와 오이 무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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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없는 갈비탕(우육탕)은 뼈를 잡고 살을 뜯을 필요가 없으니 먹기가 편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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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에 황태까지 우러나니
국물맛이 더 시원한 황태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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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뚝배기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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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파, 대추, 당면 등이 들어갔는데
갈비탕엔 역시 당면도 살짝 들어가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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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갈비탕엔 요런 갈비가 3대 들어 있더라구요.

예전엔 이런 탕 먹어도 밥 따로 먹고 국물 약간 먹고 말았는데 요즘은 밥을 말아 먹어야 제맛이라는~
나이들면서 음식먹는 스타일도 변해가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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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나온 수정과로 마무리.
맛이 깔끔하니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