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작스레 코스트코 행~
용인에 코스트코가 들어온 뒤로 두번째군요.
코스트코 양재점이 식자재 등은 더 풍부한 듯 하나
공세점은 주차하기도 편하고 한층에서 다 해결할 수 있어 좋음~
집에서 공세점이 더 가깝기도 하고^^
또 어제는 점심시간 지난 시각...사람들 별로 없는 시간이라 혼잡하지 않아 좋았다는...
이번엔 식자재 이것저것 구매할 겸 갔다가 소고기 베이크에다 빵들도 몇가지 사왔지용~
코스트코 브리오슈는 첨 보는데...
이즈니 버터가 들어갔군^^
들어간 재료도 괜찮은 거 같아 사왔는데...
열량은 1,960Kcal
맛보니
지대로 브리오슈 질감은 아닌 듯...
식빵과 브리오슈의 중간 쯤 되겠다는~~~
또 하나의 열량폭탄!
요 코스트코 애플파이 열량은 7,800Kcal를 넘음.
어제 저녁에 좀 먹고 오늘도 좀 먹고....ㅎ
바삭한 도우와 넉넉하게 들어간 사과조림이 은근 당기다니까~~~ㅋ
근데 이건 넘 자주 먹으면 안됨!
어제와 달리 오늘은 쌀쌀하니 비도 내리고...
달달한 거 먹으며
TWG 카모마일 티 한잔해야 겠어요~
히비스커스를 주로 마시다 간만에 카모마일 티~
조으네:)
삽살이 같았던 마로는 미용하고 나서...
숏컷 말티즈의 모양새를 찾았지요~
코도 길고 목도 길고 등짝도 긴 마로~~~ㅋㅋ
오늘 날씨가 쌀쌀하니 아침부터 흐려지면서 비가 오니까
몸상태가 안좋았나???
따뜻하라고 벨벳츄리닝으로 갈아 입혀놔도 기분이 안좋은 듯...
눈은 찌뿌등하게 뜨고선
온갖 승질은 다 부리넹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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