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순두부 아주 오랜만에 갔다.
처음 정자동에 생겼을 당시에 한 번 갔었고
이번에 거의 10년만에 간 듯.....
반찬 나온 거 어묵감자조림 먼저 맛보니
짜고 비렸다.....ㅋ
생김을 주는 건 맘에 든다~
순두부에 넣어 먹을 생달걀~
난 산채비빔밥~
여기에도 순두부는 기본으로 딸려나옴.
순두부에 계란 하나 깨서 넣었더니 생각보다 잘 안익는다.... 난 넣자마자 흰자위가 하얗게 익을 줄 알았두만;;
보글보글 끓는 상태로 갖다주면 좋았겠는데,,,
청국장~
해물순두부~
기본으로 나오는 순두부랑 비슷하기도 한데.... 그래도 해물이 좀 더 들어갔겠죠.... 굴 등이 추가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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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순두부~
곱창 외에도 양같은 거 들어갔음....
>>>요긴 뒷문
원래는 판교쪽에서 간편한 한식 상차림 정도 먹으려고 했는데....
가는 도중에 그냥 가까이서 먹자며 청담 순두부 갔네요~
간편하게 저녁 한끼 해결하는 곳으로는 그럭저럭 괜찮았음,,, 반찬은 좀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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