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예하랑 재방문후기
보정동 중화요리 맛집 예하랑 두번째 방문이다.
코로나가 재유행하면서 8월부터 테이크아웃만 하고 식당가서 먹는 외식은 금하고 있었는데 모처럼 오늘 조심스레 방문외식을 했다.
재방문인 만큼 이번엔 새롭게 맛본 메뉴들만 올리고자 한다.
양장피는 小자 주문했는데 양이 꽤 넉넉한 편이다.
양장피 소스에 마늘이 많이 들어간 편.
한번에 소스를 다 부으면 맛이 강하므로 취향에 맞게 조절하여 둘러주면 된다.
다진 마늘이 아니라 눈으로 마늘 입자를 확인할 수 있다.
양장피는 신맛이 좀 약하고 마늘과 겨자의 알싸한 맛이 강한 편이다.
스페셜짬뽕은 낙지가 한마리 올라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1인용 해물탕 같은~~~^^
새우가 넉넉하게 들어가고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진 새우볶음밥
담백해서 짜장소스 곁들여 먹으면 간이 딱맞다.
무난하게 즐길만했던 잡탕밥,,
예하랑은 한번 방문한 뒤로 단골처럼 종종 방문하게 될 가성비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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