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처음 맛본 후기

#노브랜드버거 네이버 스마트 주문   #노브랜드버거 용인 성복

 

오늘 노브랜드 버거를 처음 맛봤다.

 

사실 지난 주 노브랜드버거 성복점에 스마트 주문했으나 대기 시간이 50분이나 돼서

카운터에 직접 주문취소하고 돌아왔다.

미리 주문했어야 했는데 그때 이미 1시가 다 돼가는 터라 그렇게 오래 기다릴수는 없었기에...

 

 

오늘은 12시에 주문하니 30분 대기..

집에서 차로 출발하여 가는 도중에 픽업해가라는 콜이 왔다는~

 

 

 

 

 

 

 

 

 

NBB시그니처 세트1, NBB시그니처 버거2, 상하이 핑거포크, 어니언 도넛, 그린샐러드

요렇게 주문했더니 한가방 가득하네.

 

 

 

 

NBB시그니처는 치즈의 맛이 풍부한 버거다.

메뉴판의 이미지와는 많이 차이가 있고 고급 수제버거와 비할 바는 못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편.

고기패티도 두툼한 편이고 빵의 질감도 뻣뻣하지 않다.

빅맥과 와퍼를 섞어놓은 듯한 맛?

 

 

 

다른 브랜드보다 도톰한 사이즈의 감자튀김

 

 

 

 

 

치킨너겟 5조각은 이달까지 15000원 이상 스마트 주문하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스마트 주문 포장만 해당되는지 배달도 포함되는지는 잘모르겠다.

 

 

 

 

샐러드 양도 넉넉해서 세명이서 나눠먹기에 충분하다.

햄버거랑 이렇게 접시에 담은 사이드 메뉴까지 푸짐하네.

 

 

 

 

 

상하이 핑거포크, 어니언 도넛, 치킨너겟 모두 피는 얇고 바삭하게 튀겨져 그리 느끼하지 않고 먹기 좋았다.

 

노브랜드버거 메뉴 몇 가지 먹어보니 패스트푸드 먹고나서 속이 느글거리는 듯한 느낌은 별로 안들었다.

패스트푸드 차원에서 가성비는 괜찮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