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추천 해외/국내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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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 정보

5월 황금연휴 추천 해외/국내여행지▶

by ppoda 2017. 4. 13.

#5월 추천 여행지   #라스베가스   #피지   #니가타   #통영   #남도여행   #담양

 

 

 

수많은 직장인들이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5월 황금연휴!

 

1일은 근로자의 날,  3일은 석가탄신일, 5일은 어린이날로 공휴일이 한꺼번에 몰려있어

2일, 4일 이틀만 연차를 내면 4월29일부터 5월7일까지 최대 9일을 연달아 쉴 수 있습니다.

 

게다가 5월 9일은 대선일이기까지...

그래도 이날은 꼭 투표해야겠죠^^

 

 

 

 

 

‘계절의 여왕’ 5월은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

 

또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여행 계획을 짜고 있는 지금,

5월 황금연휴기간 동안 떠나기 좋은 해외/국내 3대 여행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3대 해외여행지 추천!

 

 

1. 화려함 속에 담긴 역사, 라스베이거스

 

 

흔히 라스베이거스라 하면

휘황찬란한 네온사인과 다양한 컨셉의 호텔이 즐비한 메인 스트리트, 화려한 쇼를  떠올리게 됩니다.

호텔 카지노에서의 잭팟(Jackpot)에 대한 기대도 빠질 수 없지만

그랜드 캐니언 투어 역시 반드시 일정에 넣어야 한다는~~~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에 오른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은

라스베가스에서 경비행기로는 1시간, 버스로는 5시간 거리에 있어서 하루면 다녀올 수 있습니다.

20억년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 곳에서의 트레킹도 추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는 그랜드 캐니언은

콜로라도 강줄기에 의해 오랜 시간에 걸쳐 차곡차곡 형성된 대협곡으로

해질 무렵이면 노을과 어우러져 온통 붉은빛을 품습니다.

 

국립공원 내 숙박시설을 이용하거나, 캠핑을 하면서 광활하고 장엄한 이 곳을 오롯이 느끼는 시간을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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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살아서 가는 천국, 피지

 

 

천혜의 자연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지구상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섬나라 피지.

낮에는 뜨거운 햇살과 대자연 속에서 스노클링 등을 즐기고,

시원한 밤에는 선상 바에서 열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신혼여행이나 가족여행으로 많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3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남태평양의 휴양지 피지로 향하기 위한 필수 관문 도시는 난디인데요.


난디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비세이세이 전통 마을은 피지에서 가장 오래된 원주민의 정착지이며,

투어를 통해 비세이세이의 학교, 마을, 상징적인 장소까지 둘러보며 옛 피지인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일본 온천의 전통이 있는 곳, 니가타

 

 

장거리 여행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비행시간이 2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일본의 니카타를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소설 '설국'의 배경인 니가타는 사계절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여행지인데요.

특히 일본 전통 여관에서의 온천욕과 제철 어패류 및 야채를 사용한 가이세키 요리를 맛보며

제대로 된 여행 속 휴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인이 되는 온천'으로 알려진 츠키오카 온천은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유명해 남녀 모두가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이 지역의 대표 온천인 '시라타마노유 카호우' 료칸은

일본에서도 황화수소의 함유량이 높아 피부염, 아토피 등의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또한 니카타는 최고 품질의 쌀로 빚는 사케가 유명하며

현재 니가타에는 90개 양조장, 500종류의 사케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중 1842년 만들어진 기미노이 양조장은

지금도 전통적인 주조 방법을 고집하며 최고 수준의 사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황금 연휴로 인해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설렘으로 다가오는 올해 5월!

황금연휴에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이 당연시 여겨졌지만 이번 5월 연휴에는 해외여행 못지 않게

국내여행을 선택하는 이들 또한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지난해 대비 30% 내외 증가한 반면

국내여행을 선택한 사람들도 지난해보다 두배 넘게 증가했다고...

보다 비싼 경비와 국내를 찾는 외국인들로 붐빈다는 이유로 외면 당했던 국내여행이

다양한 지역적 명소들이 소개되면서 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 사드배치 여파로 중국인 여행객들의 입국감소로 오히려 국내여행을 해보려는 내국인이 늘고 있는 것도

이번 연휴기간 국내여행이 인기를 끄는데 한몫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5월 연휴를 위한 3대 국내여행지 추천!

 

 

1. 한국의 나폴리 통영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며 내륙지역 최고 인기 여행지인 경남 통영은

깨끗한 한려수도의 수려한 장관과 더불어 남해 연안에서 갓 잡은 싱싱한 자연산 활어들로

지역의 생기가 넘쳐나는 곳입니다.

거제시 갈개마을의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바위섬인 해금강은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해서 붙여진 갈도(갈곶도)라는 이름보다는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해금강 최고의 비경인 십자동굴을 비롯해 사자바위, 부처바위, 촛대바위 등 기이한 암석과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도 통영의 볼거리~~~

 

이밖에도 통영의 대표 어시장인 중앙시장과, 그 뒤편 언덕에 자리잡은 동피랑 마을은 벽화로 유명해지면서

철거 직전의 마을이 통영의 새로운 명소로 변모한 곳이지요.

특히나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는 통영 미륵산에 설치되어 있는 유일한 2선(bicable) 자동 순환식 곤돌라 방식으로 1,975m 에 달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로 통영의 최고 볼거리로 꼽힙니다.

 

 

 

 

 

 

2. 별미 찾아 떠나는 남도여행



남도의 아름다운 정취와 월출산의 기운은 여행객의 기력을 회복시켜 주기 충분하며,

또 낙지와 육회의 환상적인 궁합은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 것입니다.

 

별미의 고장 전라남도의 대표 여행지인 해남, 강진, 영암을 여행하는 남도 여행은

남도의 별미와 함께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은 국내여행지로 꼽히는데요.

해남의 명소 두륜산은 대흥사(일명 대둔사)로 더욱 유명한 곳으로

국내에서 가장 긴 거리인 해발586m까지 운행하는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보는 장관은

모든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냅니다.

해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미황사 역시

탁 트인 전망과 달마산의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해가 내려다보이는 달마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일몰이 가히 장관을 이루며

날씨가 좋으면 서해까지 조망할 수 있다는~~~

진도 대교는 낙조와 야경의 아름다움은 물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상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끊임없이 불러들이고 있으며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강진만 풍경은 눈을 호강 시켜 주기 충분합니다.

남도의 화려한 장관과 별미와의 맛남, 연휴기간 1박2일 이면 충분할 듯합니다.


 

 

 

 

3. 자연으로의 힐링여행, 담양



CNN이 선정한 "한국 방문 시 꼭 가봐야 할 곳 50선”에 선정되기도 한 담양의 죽녹원은

자연 그대로의 산책로로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울창한 대숲속 죽림욕을 즐기며 힐링 하기에 최적의 휴식 장소를 제공하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의 산책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정원 문화의 지수를 보여주는 소쇄원은 조선 중기에 조성한 대표적인 민간 별서정원으로

한국 최고의 원림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당일 여행이 가능한 곳으로 힐링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이밖에도 부산, 전남, 보성 등 연휴에 출발 가능한 다양한 국내상품들에도 관심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5월 황금연휴 보내시길~~~

 

Bon Voyage!

 

 

 

<자료참조: 포커스뉴스, 스포츠경향&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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