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 배달음식
얼마 전 주말에 손님들을 초대해 조촐하게 음식을 먹으며
얘기를 나누었어요.
집에서 음식을 만든 건 아니고
샌드위치 등 사온 음식과 배달 음식으로 준비했어요.
체리 등...
아보카도 썰어 담아내고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집에서 만들구요.
바게트 샌드위치 & 먹물 치아바타 샌드위치 (from 수지빵집 블랑제리 디종)
떡볶이, 김밥, 주먹밥 (from 보정동 부들부들떡뽂이)
떡이 부들부들한게 굵은 국수가닥처럼 생겼어요.
치즈떡도 몇 개 들어갔구요.
짜장떡뽁이는 짜장만 들어간 맵지 않은 떡볶이에요.
매운 거 못먹는 어린이들을 위해 강추~
맛초킹 & 커리퀸 (from BHC치킨 구성마북점)
우리가 즐겨먹는 치킨 bhc치킨은 이번에도 빠지지 않았어요ㅋㅋ
디저트로 스콘도~~~ (from 블랑제리 디종)
스콘은 요즘 이 집이 젤 맛있더라는^^
레몬스콘(왼쪽)과 플레인스콘 중 난 플레인스콘이 더 맛있음.
집에 빵이 많이 있는터라
손님이 사오신 빵들은 나눠 가지고 갔어요.
스콘 & 식빵 (from 정자동 밀도)
강낭콩과 녹차롤이 어우러진 식빵인데
질감이 괜찮았어요.
밀도는 식빵으로 유명하니까~~~
직접 구매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시계방향으로 레몬, 단호박, 호두스콘인 듯합니다.
단호박 스콘은 호박씨도 들어갔는데
세 가지 스콘 중에서 젤 식감이 단단하고 맛이 괜찮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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