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죽전CGV에서 '암살'을 보고나서...
신세계 경기점 지하1층으로 내려가보니 새롭게 오픈한 가게들이 보이는...^^
브리오슈 도레(Brioche Doree)와 고디바(GODIVA).
30년 전 프랑스의 작은 베이커리 카페로 시작되었다는 브리오슈도레~~~
샌드위치도 맛나보이고 디저트류도 하나씩 맛보고 싶당^^
바게트 샌드위치... 속재료 알차보이고 소스가 막 흐르는 타입이 아닌 거 같아 마음에 드는데~~~
타르트도 맛나겠당:)
우린 클라식 아메라깡(햄, 계란, 꼬흐니숑) 하나랑 타틀렛 시트홍(시트롱) 머랭 하나 주문!
디저트 주문하면 천원추가로 아메리카노 먹을 수 있다는...ㅎ
요 샌드위치 역시 예상대로 맛나넹^^
담백하니 꼭꼭 씹어먹게 만든다~~~
타르트 시트롱 머랭~
레몬크림위에 머랭이+++
자르면서 머랭을 건드려도 잘 흐트러지지 않는 게 탄력이 있당~
넘 새콤한 레몬크림과 탄력있는 머랭... 거기다 바삭한 타르트의 식감 조으넹^^*
글고 요기 브리오슈도 팔던데... 종류는 나뛰르, 쉬크르, 쇼콜라.
나뛰르는 아무것도 안오라간, 쉬크르는 우박설탕 토핑, 쇼콜라는 초코칩이 올라간...
브리오슈 가격이 10,500 / 11,500원 하던데... 맛이 궁금하다~
담에 한번 사먹어봐야 겠다.
나란히 옆에 붙은 고디바~~~
초콜릿을 즐겨먹는 취향이 아니라...
나-중에 초콜릿 아슈크림은 한번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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