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죽전맛집 #보정동맛집
어제 신세계경기점에서 심플 런치...
푸드코트 리모델링 이후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김밥집 '하나롤'에서
유부초밥사서 나눠먹고 주먹밥도 하나씩 먹었는데
사진에는 얼굴을 내밀지 못한ㅋ 명란마요주먹밥이 맛있더군요:)
고래사어묵의 야채어묵도 괜찮고..
국물 맛은 약간 매콤한데 안짜서 좋았다는~~~
카페스타일로 분위기가 확 달라진 더 메나쥬리에서...
요기 케익들이 예전보다 더 맛나 보임^^
치즈케익+아메리카노 세트랑 클렌즈 주스로 뷰티풀 미란다(청포도+오렌지+사과) 먹었어요.
요거 아주 찐한 크림치즈 맛이 전해지는 치즈케익이었어요 :)
더 메나쥬리 당근케익도 맛나보이던데
담에 먹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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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도 갑작스런 외식 스케줄이....
솔뫼마을 코다리찜 전문점 "가마코" 첫 방문입니다.
솔뫼마을 쪽으로 다니기 시작한지 몇 달 안됐는데
그러면서 코다리음식점 오픈 준비중인 걸 봤었거든요.
'쉐프가 만들면 다르다'
요즘 주변에 생기는 식당들 보면 쉐프가 만든다는 걸 강조하는 문구가 많이 눈에 띄네요ㅋㅋ
'가마코'의 메뉴는 메인으로 코다리찜과 코다리지리탕
그리고 떡갈비, 돈까스, 새우튀김...
메뉴가 단순한 편입니다.
코다리 가격이 점심, 저녁 구분없이 1인당 8000원이라 굿~
밥까지 먹어도 1인당 만원 이내 식사 OK
우린 6명이서 코다리찜 4, 코다리지리탕 2, 새우튀김, 솥밥 6 주문했어요.
반찬은 심심하니 양념있는 메인 음식과 먹기 좋은 듯.
반찬이 모자라면 뷔페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구요.
반찬으로 나온 메밀전도...
솥밥은 곤드레솥밥이었어요.
누룽지도 맛있게 눌었고 밥도 맛있게 됐다는~
코다리찜은 2인분씩 나눠 담아 나왔습니다.
무도 들어가고 떡도 들어간 코다리찜이네요.
양념소스는 완전 빨갛진 않고... 뭔가 다양한 재료가 많이 들어간 거 같아요.
코다리 상태도 좋은 거 같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맵지 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당.
코다리지리탕은 부르스터에 끓여 먹는 스타일...
코다리, 이리, 콩나물, 대파, 미나리가 들어간 코다리지리탕이
바로 앞에서 끓고 있으니 무쟈게 덥군요ㅋㅎㅎ;;
담백하고 시원한? 맛의 코다리지리탕이었다는...
사이드 메뉴로 먹은 새우튀김도 괜찮았고
첫방문인 코다리전문점 "가마코"
먹은 음식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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