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이었던 월요일~~~
아티제 딸기 디저트 + 브런치 뷔페 이벤트가 5/25로 종료된다는 사실이 떠올라...
마지막날 다시 찾았다^^
지난달에 아티제 딸기 브런치 뷔페 다녀왔는데.... 좋았거등ㅎㅎ
호텔 딸기뷔페들 보통 4월까지 하는데... 아티제는 5월까지나~~~
12시쯤 도착했는데.... 앞에 대기팀이 무려 7팀ㅜㅡ
지난달 일요일에 갔을 땐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아티제 딸기 브런치가 5월에 더 핫한가봐~~~특히 마지막 날이라~~~~~
중간에 두세팀 포기하고 간 사람들도 있긴 했지만....
한사람이 나중에 합류한 경우와 우리 바로 뒤에 온 커플(2인석 자리가 나서)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우리(3인)보다 먼저 들어감.
그렇게 기다려 1시간 20분을 기다렸다.
1시간 대기예상된다더니.....ㅋ
브라우니와 당근케이크는 아티제의 새로운 스타일인 듯^^
여러가지 음식 덜어와 세팅해놓고 먹기 시작~
연어샐러드도 싱싱하구...... 굴찍한 대추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들어간 샐러드(판자넬라 샐러드) 조앗ㅎㅎ
아티제 딸기디저트 브런치 뷔페에선 음식먹으면서 케익도 조금씩 먹어줘야 함^^
얼그레이 쉬폰케익 하나 남아있길래 얼릉 담아왔당^^
스트로베리 미니치즈 케익, 스트로베리 화이트롤, 딸기슈~~~
스트로베리 미니치즈 케익은 요렇게 갖다 놨지만.... 난 맛을 못봤다.
나중엔 요거 다 떨어져서 다른 케익들 나옴.
이번엔 스트로베리 화이트롤이 무난하게 잘 넘어간당.
그리 달지 않아^^
얼그레이 쉬폰 다 나가고 담엔 카페오레 케이크가 나옴...
얼그레이 쉬폰은 조타~~~
카페오레 케이크는 많이 달게 느껴지네.... 투데이즈 입맛엔...
잘 만든 수란^^
오리엔탈 필라프, 샐러드에 들어간 통통한 새우, 미트볼도 굿~
레몬팬케익 맛은 봐야징^^
딸기&리코타치즈샐러드랑 같이~~~
올리브랑 호박피클^^
스트로베리 미니 치즈 케이크 대신 초콜릿케익(자허 토르테)과 뉴욕치즈케익 등으로 대체되었다.
스트로베리 쉬폰 케이크는 부드러워서 잘 넘어간다~~~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도 나왔길래~~~
맛 갠차눈 케이크인데 넘 배가 불러 지대론 못먹겠당ㅋㅋ
어쨌든 이번에 아티제 브런치 뷔페에서 케익들 다양하게 맛보넹ㅋㅎㅎㅎ
모... 한조각씩 가져와 셋이서 나눠먹어도 실하게 먹는 건 아니지만^^
실속있는 아티제 브런치 뷔페 with 딸기 디저트^^
아티제 딸기뷔페 이벤트>>> 이번 시즌 제대로 즐겼네~~~
굿바잉ㅎㅎ
내년에도 했으면 좋겠당:)
아티제 브런치 뷔페 요 이벤트 끝나고선 낮시간대 브런치는 예전 방식대로...
디너는 "아티제 썸머 그릴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군요!
디너가격은 성인(2만9천), 어린이 (1만9천)로 책정.
1인당 만오천원 추가로 스텔라 생맥주와 와인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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