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용인 청덕동에 있는 "골드빈"이라는 카페에 갔다...
오후부터 소나기가 꽤나 쏟아진 날~~~
골드빈! 겉모습은 나름 괜찮아보이는데...
안에 들어서는 순간-
뭔 매점에 와 있나 했다ㅋㅋ
내부인테리어 거의 신경안쓴...
빙수도 안당기네... 빙수를 파는지 안파는지 살펴보지도 않았다-
난 카모마일 티로 했다~~~
그리고 생강차....
이 여름에 다들 웬 따땃한 티람ㅋㅋㅋ
베리 와플.
한동안 와플 거의 안먹다시피 했는데 여기가기 며칠 전에도 한번 먹고 이번에 또 먹넹ㅎ
와플은 잘 구워진 듯한데...조금 덜 달았으면 좋았겠다.
샐러드가 곁들여 나온 치아바타샌드위치~
오후에 또 요렇게 먹어주니 포만감이 슝슝~~
저녁은 간단히 대충먹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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