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마북동 동네빵집 #브레들리 앙버터
예전엔 다른 프랜차이즈 빵집(블럭제빵소)이었는데 지금은 '브레들리 베이커리'라는 빵집으로 바뀌어서 어떨지 궁금했다.
그냥 동네빵집이려니 했는데 최근 가맹사업도 하는 모양이다.
처음 갔을 때 사온 빵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고 먹물치즈빵, 밀크롤? 그리고 모닝빵
모닝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
일반적인 사이즈의 모닝빵보다 커서 수제버거 만들어 먹어도 될 듯싶다.
홀그레인 머스터드 바르고 로메인 깔고 계란후라이, 슬라이스 치즈 넣으면 끝.
영양밸런스도 좋은 간편한 점심이지.
두번째 갔을 때 사온 앙버터와 크레이존(옥수수 마요)
옥수수 마요빵은 이름을 몰랐는데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 나옴.
대표 메뉴이기도 한 앙버터
요즘 앙버터 안파는 곳이 있나 할 정도로 흔한 빵이 됐지만 요기꺼도 괜찮다.
옥수수 마요빵은 양파도 들어가서 야채빵 풍미가 느껴진다.
브레들리 빵을 몇 가지 맛본 결과 전반적으로 빵의 질감도 괜찮고 마음에 든다.
식품의학 전공 교수가 연구개발, 명의가 연구한 복합 유익균 사용한다고 나와 있던데
발효가 잘 된 빵인가보다 종종 들르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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