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주말 샐러드바 & 골든 프리미어 토마호크 스테이크

얼마 전 다녀온 빕스.

일요일 저녁에 집 가까이 죽전점으로 갔는데 10분정도 대기하다 들어갔네요.

스테이크랑 샐러드바 즐기기!

 

주문 받으러 온 직원이 골든 프리미어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딱 하나 남았다고 추천하더군요.

괜찮을 것 같아 그걸로 하기로~~~

프리미엄 스테이크 주문시 최대 4인까지 샐러드바 17,900원이군요^^

 

 

빕스 간만에 왔는데 얼마나 바뀌었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학센바베큐, 연어구이 등이 새로운 메뉴로 등장~~~

 

 

몇 가지 마음에 드는 샐러드도 있구~~

내가 가져온 요 피자는 마라소스가 들어간거라 매콤하네요.

 

샐러드바 웬만큼 먹고 나서 늦게서야 스테이크가 나옴

먼저 속을 잘라보니 주문한 미디엄 레어보다 핏기가 많아서 좀 더 구워달라고 함....

 

스테이크를 다시 가져다 주는 걸 까먹었는지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고기 몇 점 맛봤네요.

다시 가져올 땐 이런 접시에 담아오니 영 모냥안사네ㅜ

그래도 고기맛은 괜찮음ㅎ

 

스테이크 먹고 사이드 메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