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수내동 맛집 금호상가 남해소반 갯마을정식 냠:D

 

지난 주 평일 저녁 수내동에 볼일 있어 갔다 근처에서 저녁식사.

 

오랜만에 금호상가 식당가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한번도 안가본 곳인데.... '남해소반' 이라고

 

요기 점심시간대나 저녁시간대 늘상 대기가 있는 곳이에요.

 

 

 

 

 

 

 

 

 

우리도 한30분 대기하다 들어간 듯...

 

 

 

대기하면서 찍은....밖에 세워둔 메뉴판.

 

 

 

 

삼천포, 남해에서 엄선한 특산물로만 차린 바다밥상이라네요.

 

전체 메뉴는 요렇게...

 

우린 갯마을정식 3인 주문!

 

 

착석하고서 주문하면 넘 오래 기다려야 될 거 같아 빈자리 나고 정리하기 전에 미리 주문했다는...

 

 

 

맨처음 부추전이~

 

좀 기름기가 많긴 했지만... 미리 구워놓은 게 아닌 바로 구워 나온 전이라 괜찮았음.

 

 

 

 

차주전자에 든 건 둥글레차.

 

 

 

 

 

반찬 중에 해초로 만든 반찬이 6가지네욤~

 

다 담백한 듯..

 

 

 

 

회무침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깔끔하게 넘어가는~~~

 

 

 

 

무 등이 들어간.. 깔끔하게 끓인 서더리탕도 비린내 하나도 안남^^

 

 

 

 

 

 

 

 

고등어구이가 젤 늦게 나왔는데...

 

고등어 너마저 비린내 전혀 안나냠ㅋㅋ

 

고등어구이 넘 맛나당:D

 

 

 

 

 

 

 

 

화려한 맛 아닌... 담백하게 즐긴 갯마을 정식.

 

여기 나온 음식들 식재료가 다 신선해서인지 해산물임에도 비린내 거의 못느끼고 기분좋게 즐긴 식사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