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이자 추석 연휴에 읽을만한 도서 추천해드려요~

곧 다가올 추석연휴...

 

책 읽을 틈 없이 바쁜 분들도 많겠지만...

 

이런 연휴기간을 나름 자기만을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해요~

 

 

요즘 베스트셀러이자 추석 연휴에도 읽기에 좋은 도서...

 

몇 권 추천해드립니다~~^^

 

 

 

 

1.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존 그린 저 / 김지원 역 /북폴리오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18개국 박스오피스 1위  안녕, 헤이즐 원작 소설

 

가장 아름다운... 가장 슬픈....

 

 

2014년 YA소설 부문 미국 전체 판매량 1위

아마존 선정 2012년 최고의 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존 그린은

미국도서관협회가 수여하는 마이클 L. 프린츠 상과 에드거 앨런 포 상 등 권위 있는 상을 여럿 수상한

미국 국적의 스타 작가입니다.

 

『알래스카를  찾아서 Looking for Alaska』로 일약 유명작가의 반열에 올랐져~

 

 

 

 

 

2.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저 /임호경역/열린책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전 세계 500만 부 이상 판매된 특급 베스트셀러입니다~

 

100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역사의 현장 한복판에 본의 아니게ㅋㅋ 끼어든 요절복통 영감님,

101년째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영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원작이기도 하져~~~^^

 

요나스 요나손은 스웨덴 베스트셀러상 등을 수상한 스웨덴 국적의 인기 작가입니다~

 

 

 

▼반디앤루니스▼

 

 

 

 

 

3. 여자 없는 남자들

 

무라카미 하루키 저 / 양윤옥 역 / 문학동네

 

 

9년 만에 새롭게 태동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남자와 여자, 그 깊은 간극에 흐르는 비밀스러운 선율을 담아낸 단편집으로,

일본 출간 당시 예약판매로만 3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소설집입니다.

 

이번 소설집에서는 '여자 없는 남자들'이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써내려간 여섯 편의 작품과 함께,

프란츠 카프카의 걸작 『변신』의 독특한 오마주이자 해외 판본에만 특별히 수록되는 단편「사랑하는  잠자」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죠~

 

 

 

 

4.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요나스 요나손 저/임호경 역/ 열린책들

 

 

비천한 태생이었지만 두뇌만은 비범했던 여인 놈베코가 세상을 구한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저자 요나스 요나손의 신작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스웨덴과 남아공을 배경으로 100세 노인의 삶보다 더 기구하고 황당무계한 까막눈 소녀의 삶을 그려낸 작품.

역사적 사건들을 차용해 저자 특유의 재치와 유머를 담아 사회 현실을 풍자하고 있져~

비천한 태생이지만 두뇌만은 비범했던 한 여인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종횡무진 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5. 어떤 하루

 

신준모 저/ 프롬북스

 

 

이 책은 페이스 북 <신준모의 성공연구소-마음을 성형하는 사람들>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글을 모아 만든 에세이입니다.

 

2011년 11월부터 꾸준하게 올린 매일 한 편의 글들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고, 때로는 뼈아픈 충고가 되어주었다죠.

저자의 글들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매주 250만 명의 페이스 북 유저들이 그의 글을 읽고 전파하기 시작했다고...

 

[어떤 하루]의 책 속 구성은 마음을 사계절로 나누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꿈을 꾸는 당신에게 용기가 필요한 계절 봄, 가슴에 냉정과 열정을 품고 달려가야 하는 계절 여름, 마음이 흔들려도 포기하지 말아야하는 계절 가을, 그리고 기적을 바라고 또 바라는 계절 겨울...

 

[어떤 하루]가 당신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6. 불륜

 

파울로코엘료 저 / 민은영 역 / 문학동네

 

 

2014년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삼십대 여성 린다가 위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코엘료는 일상의 권태와 사랑의 불안정성 앞에 위태로운 여성의 마음을 청진하듯 짚어내며,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의 의미와 사랑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죠...

 

 

 

▼영풍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