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에...
전날 포장 안뜯고 냉장실 넣어둔 족발을 양파깔고 무쇠솥에 쪄서 그냥 쌈싸먹을 생각이었는데,,,
갑작스런 가족모임이 돼버린...
간편하게 중국집에다 잡채랑, 짜장, 짬뽕 시켰네요~
군만두는 써비스.
근데 음식이 넘 빨리 배달....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갈정도로 빨리옴ㅋㅋ
넘 빨리와도 찜찜하다궁.
족발을 양파만 깔고 (물없이) 덥혀먹으면 괜찮욤~
감자샐러드도 급하게 만들어~~~
감자, 계란, 아보카도 In
숭어회도 갑작스레 등장했다오~
이렇게 배달 시켜먹는 중국음식이 그닥...
대충 먹고,,,
디저트 타임-
집에 있던 독일 버터링쿠키와 옥수수파운드 내놓고...
TWG 캐모마일티랑 함께 했답니다~
작은 찻잔에 우려내 먹은 TWG 면티백 캐모마일 티.
따땃한 물 부어 한 번 더 우려내 먹어줘야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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