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지치즈X빵 / 커티지치즈샐러드 / 용인 마북동 카페 Movin 모빈 샌드위치

 

 한번 만들어 먹었더니 넘 만족스러웠던 커티지치즈(Cottage Cheese)..

 

생각날 때면.. 또는 우유가 개봉한 지 좀 지난 경우라면 만들어 먹게 되는^^

 

 

 

 

빵은 별임팩트 없는 빵집에서 사온거라 기냥기냥 먹어주는 걸로...

 

 

 

 

 

이번에 만든 커티지치즈는 물기를 많이 짰더니 정말 두부같은 비주얼..

 

덜덜한 빵도 요 무염 커티지치즈를 곁들여 먹으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는~ㅎ

 

 

 

 

 

그릭요거트X블루베리도:D

 

 

 

 

 

다른 날...

 

리코타치즈샐러드 아니 커티지치즈샐러드를 만들어먹기도^^

 

 

물을 많이 짜낸 커티지치즈라 샐러드에 올려먹어도 좋다는...

 

리코타치즈샐러드보다 조타-

 

포슬포슬 느낌 사는 커티지치즈샐러드였음.

 

 

차로 종종 지나치면서 봤던 카페.. 용인 마북동 카페 Movin에서 샌드위치 사와서 먹은 날.

 

 

 

모빈 카페는 손님도 늘 어느정도 있어보이고... 샌드위치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종종 봤던터라

 

샌드위치 한번 사먹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었다는..

 

 

 

 

 

살라미치즈샌드위치.

 

속재료가 탄탄하게 많이 들어갔네요.

 

 

 

 

 

클럽샌드위치인데 닭가슴살이 들어가서 좀 의아하기도 했는데...

 

닭가슴살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조화가 잘 되는 듯했고

 

계란후라이가 아닌 계란지단이 들어갔다는..

 

샌드위치 둘다 소스는 최소화하여 물이 흐르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음:)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점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놓고 파는 게 아니라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듦!

 

 

샌드위치용 빵도 유기농 식빵으로이라고..

 

커피는(마신 이 曰)  그닥 기대안했는데 나쁘지 않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