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생선구이 채운 재방문 / 라스트리트 이니스프리 그린 카페도 또~

판교에 생선구이 먹으러 "채운" 재방문했습니다.

 

 

 

지난 번엔 흰밥에 흑미 몇개 올라간 돌솥밥이이었는데

이번엔 곤드레밥이 나왔네요^^

 

우린 5명이 가서 고등어1, 연어1, 갈치1, 서대2 주문했어요.

 

 

 

화덕에서 금방 구워나온 고등어구이 만족스럽다는...

 

 

 

연어랑 갈치구이는 양이 적은데 맛은 괜찮으니--

 

 

 

서대구이 지난 번에 먹었을 땐 양념치킨 먹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엔 양념 감칠맛은 덜한 듯.

 

그래도 살은 더 토실토실한게 부드럽네요~~~

 

 

 

 

 

 

반찬은 달라진 게 없지만

역시 부드럽게 잘 조리한 산나물은 맘에 들어욧~~~

 

 

 

이번에도 그럭저럭 만족스럽게 채운에서 생선구이 정식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 먹으러 라스트리트로 고고~~~

 

 

 

 이니스프리 그린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제주영귤민트소다!

 

요기 이니스프리 카페에선 다른 걸 먹지 커피는 별로 안마시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아메리카노 맛은 별로라고 하네요.

난 입에도 안대봐서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착즙주스 한잔~~~

 

 

 

커피 맛이 아쉽다고 순그린티 라떼 한잔을 추가로 주문했다는~~~

 

 

 

에스프레소같은 요 찐한 순그린티 부어 마시고서

잠 못자도 책임못짐!

 

 

 

수플레 핫케이크도 빠지면 아쉽죠^^

 

 

 

다시 맛보는

보들보들한 수플레 핫케이크 오늘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