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맛♡
정자동 아티제 브런치 뷔페 오일파스타와 스테이크도 같이:)
ppoda
2015. 10. 6. 23:29
7월에 아티제 망고&그릴뷔페 간 이후에 두달여만에 아티제 브런치뷔페를 찾았다~
도착하기 30분전쯤 6명 예약.
계단올라가는 쪽 룸에 마련된 예약석...
하지만 여기는 음식가지러 가기도 불편하고 벽으로 막혀있어 영 답답하다.
마침 나머지 일행이 도착할 때 쯤 창가쪽 자리가 나서 그쪽으로 자리 옮겨달라 했지용~~~
아티제 브런치 뷔페에선 첨 맛보는 메뉴들도 보이공~~~
볶음밥도 고슬고슬~~~
동그란 식빵잘라 구워놓은 거에 메이플 시럽 올려 먹고~
퍼프같이 만든 요 계란도 좋은데~~~
바베큐립도 부드럽고 먹을만 하당~
파스타도 하나 추가했는데...
파스타 종류는 오늘의 파스타 한가지~~~
소스 세가지 중 고를 수 있다고.... 우린 오일파스타로^^
파스타를 씹으면 고소한 맛이 감도는 게 굿~~~
들어간 재료도 신선하니*^^*
스테이크도 주문~
채끝살이라는데.... 넘 마리네이트가 많이 됐남???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는데 고기가 넘 핏기가 없고 뻣뻣하다고....
요즘 고기 넘 자주 먹은 탓에 요기선 맛도 안봐서 몰겠넹;;
요즘 기피하던 샐러드도 요기선 조금은 먹어야 겠더라이~~~
내가 아티제 브런치 뷔페와서 케익 한조각 안먹공ㅋㅋ
이번엔 피칸파이 쬐금 맛보는 걸로 끄-읕
담에 컨디션 좋을 때 마구 먹어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