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라스트리트 브런치 맛집 어글리 스토브 / 이니스프리 카페 / 다이빙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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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맛♡

판교 라스트리트 브런치 맛집 어글리 스토브 / 이니스프리 카페 / 다이빙홈

by ppoda 2016. 8. 28.

#판교 브런치   #Ugly Stove   #Innisfree  Green Cafe   #Diving Home

 

 

판교 알파돔시티 라스트리트 맛집 나들이~~~

 

오늘은 브런치 맛집 어글리 스토브(Ugly Stove)입니다.

 

 

 

음식가격이 합리적으로 보이는~~~

 

우린

크랩 로제 파스타, 머쉬룸&베이컨 뢰스티, 안창&치킨 스테이크, 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 주문했구요!

 

 

 

커피는 나중에 갖다주면 좋았게구만

이렇게 커피부터 내오네요ㅋ

 

 

 

피클은 셀프로 덜어와서~~~

 

 

민트 레몬수가 같이 준비돼있구요.

 

 

 

게살, 날치알, 로제소스, 양파, 마늘이 들어간 크랩 로제 파스타~

빵도 하나 곁들여 나오구요.

 

 

 

안창살, 닭다리살, 리코타치즈, 구운 파인애플, 믹스샐러드, 계란후라이, 시나몬빵 또는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안창&치킨 스테이크

 

우린 감자튀김으로 선택했구요.

 

 

 

감자, 베이컨, 머쉬룸, 샐러드, 사워크림으로 채워진

머쉬룸 & 베이컨 뢰스티

 

 

 

이렇게 감자가 메인으로 많이 깔릴 줄은 예상못했는데;;

 

 

전체적으로 음식 비주얼도 맛도 괜찮은 편.

건강한 재료로 만든 음식이라고 하네요.

 

음식이 다 차려졌을 때 아주 푸짐하다고 생각했는데 다 먹고나면 아주 라이트함~ㅋ

글고 커피맛은 별루였음.

 

 

 

어글리스토브 창문너머로 '차알'이 보였던~

가로수길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소문난 ChaR이 라스트리트에 오픈한 거 오늘 첨봤네요~

 

요기도 조만간 가봐야겠넹~ㅋ

 

 

 

점심 먹었으니 라스트리트 요기조기 좀 볼까나~~~

 

다이빙홈 (DIVING HOME) :: 더띵팩토리

둘러보기!

 

 

 

북유럽스타일의 모던하고 심플한 가구들~~~

 

알고봤더니 요기 가구들 일본 가리모쿠 가구였다는!

 

 

 

미니욕조 참 앙증맞음^^

 

 

근데 오늘 날씨가 넘 쌀쌀하당...

며칠 전까지 덥다고 난리쳤는데 갑자기 기온이 넘 뚝 떨어졌네.

간사한 인간~ㅋ

 

어쨌든 돌아다녔더니 출출...ㅋㅋ

 

 

 

이니스프리 카페로 들어섰지요~~~

 

 

 

 

수플레 핫케이크+착즙주스 세트랑 순 그린티 라떼 주문!

 

핫케이크는 주문하면 반죽해서 구워나온다고...

그래서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기다려야 함.

굽는 틀도 한정돼있으니...

 

그나마 우리는 타이밍이 좋아서 30분정도 기다리니 나왔구요~

 

 

 

핫케이크는 한참 기다려야 하고 먼저 순그린티 라떼와 착즙주스부터 먼저 나옴.

 

 

 

착즙주스는 선택가능.

우린 Green Vital - 밀싹+사과+레몬+샐러리~~~

 

상큼하넹~~~^^

 

 

 

순그린티라떼!

 

 

그린티익스트랙트 같은 걸 요렇게 부어서 먹기~~~

 

거의 달지않고 쌉싸름한 그린티 맛이 살아있네~ㅎ

 

 

 

그린티 수플레 핫케이크 주문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봐.

근데 그린티 라떼를 마셔서인지 오히려 잘됐다싶은...

개인차가 있지만 그린티의 카페인도 무시못하징;;

 

 

 

구운 바나나와 자두 요거 맘에 든다~~~

 

 

 

무엇보다 요 보들보들 수플레 핫케이크 넘 맛있다는~

그냥 사르르 녹네~

 

 

 

오늘 해지기 전 요렇게 무지개 뜬거 아남요?

 

 

 

먹구름 물러나니 요렇게 쌍무지개가 나타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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