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냥
콩이 입양 47일째(8.04) 똥꼬발랄하게~~~
ppoda
2015. 8. 5. 14:53
콩이가 그새 참 많이 컸어요~
사람있는데서 노는 거 좋아하고^^
방석하나 깔고 장난감 놔두면 잘노는 콩이~~~
거실에 앉아서 콩이 노는 모습 보는 재미가 쏠쏠~~~
얼마전까진 고양이 인형 무서워하더니
이젠 지가 더 크다고 아주 씨름하고 난리ㅋㅋ
실컷 씨름하며 놀다가...
이거 정말 인형따라 누운걸까요???
각도까지 거의 일치ㅋㅋㅋ
똥꼬발랄한 콩이의 신나는 하루였어요^^*
골골골골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