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베이컨 머쉬룸 파니니_클램차우더 수프_퀴노아 크리스피 / 스트로베리 쉬폰케익 / 베트남 SESAME SPRINKLED GUM

지난 주중에 갔던 광교 아브뉴프랑 아티제.

 

 

 

샌드위치와 클램차우더 등으로 브런치?

 

 

 

 

요건 베이컨 머쉬룸 파니니

 

베이컨, 양송이, 루꼴라에 치즈가 녹아든....

재료가 알찬 샌드위치네요.

 

 

 

 

클램차우더 맛은 괜찮지만

조갯살 찾아보기가 힘들다공;;

 

 

 

 

난 요즘 빵도 안먹으니 샌드위치도 못먹고 수프도 유제품 들어가서 못먹고...;;

 

그래서 호두찰빵이나 먹는걸로~~~

요것도 겉에는 밀가루 같은 뭔가로 코팅된 듯하지만...

 

 

 

 

그리고 퀴노아 크리스피도 하나!

 

바삭바삭 식감의 퀴노아 뻥튀기라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 좋네요^^

 

 

 

 

요기 광교 아브뉴프랑에도 삼송빵집이 12월초에 오픈했다는...

 

이 동네 사람들은 호기심에 많이들 사가지고 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갠적으로는 그닥;;

지금은 더더욱 먹을 일 없지만

먹게되더라도 몇개월 한번 먹을까 싶은...

 

 

 

 

아티제 간 김에 스트로베리 쉬폰케익도~~~

 

사실 요건 올해 아티지엔이 된 덕분에 생일케익으로 받은 거예요^^*

 

가격에 상관없이 홀케익하나 받을 수 있으니 참 좋아요 :)

 

 

 

 

참 심플하게 만든 쉬폰케익입니다.

 

 

 

 

 

먹음직스러 보이는 딸기쉬폰케익~

 

사실 요거 크림 다 걷어내고 한조각 먹고야 말았다는~~~~

하지만 괜히 욕심냈다가 속이 더 안좋아져서 고생했어욥;;

 

 

 

 

요건 최근 베트남 다낭에 다녀온 지인께서 주신 참깨젤리? 엿?

 

 

 

 

 

요렇게 개별포장 돼있어요.

 

 

 

 

뒤에 읽어보니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고

베지테리언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적혀있네요.

 

 

 

 

참깨가 많이 들어갔고 땅콩도 씹힐 정도로 들어간 엿?같은 요 젤리는

먹기 전에는 이에 들어붙을 거 같고 그닥 내키지 않아 보였는데......

 

예상과 달리

그리 달지도 않고 보통 캐러멜이나 엿 먹을 때와 달리 이에 들러붙지도 않아

신선한 느낌이었다는~~~

 

살짝 땅콩카라멜 맛도 나는...

출출할 때 간식으로 괜찮겠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