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41 보정동 중식당 팔선생 정말 오랜만에 보정동 팔선생 다녀왔어요. 가봐야 하는 맛집들도 많고 한 식당만 꾸준히 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여기 거의 10년 만에 재방문인 듯ㅋㅋ 여전히 손님 많고 잘나가고 있더군요~ 요즘 꿔바로우가 좀 당기더라니... 주문한 메뉴는 꿔바로우, 생선살과 닭고기 볶음밥, 잡채밥, 새우탕면!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쟈스민티가 향긋하고 좋네요. 반찬으로 나온 양배추 김치는 시큼하게 잘 익었구요. 금방 튀겨 나온 꿔바로우는 직원이 테이블에서 가위로 잘라줌.. 바삭하고 달짝지근한 맛의 꿔바로우를 기대했는데 약간 매콤한 맛이 나는군요.. 넙적당면을 사용한 잡채밥도 매콤한 고추기름 맛이~ 생선살과 닭고기 볶음밥은 100% 안남미로 볶아 아주 고슬고슬해요~ 새우탕면은.. 2018. 10. 14. 이전 1 다음